검색결과
  • 다양한 이념 필요, 단 종북은 아니다

    다양한 이념 필요, 단 종북은 아니다

    국민통합시민운동 공동대표를 맡은 박상증 전 아름다운재단 이사장(오른쪽)과 안병직 시대정신 명예이사장. 좌우를 넘는 우리 사회의 미래를 찾는 데 뜻을 모았다. [김상선 기자] 박상증

    중앙일보

    2013.02.04 00:37

  • 투표로 한국대학생연합 탈퇴 … 고려대 총학생회장 박종찬

    투표로 한국대학생연합 탈퇴 … 고려대 총학생회장 박종찬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에 대한 학우들의 반감이 뿌리 깊었다. 한대련이 학생들에게 심판을 받았다고 생각한다.”  지난 12일 고려대 총학생회는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한 투표에서 8

    중앙일보

    2012.09.14 00:54

  • 박경철 팬사인회에 안철수 등장하자 '술렁'

    박경철 팬사인회에 안철수 등장하자 '술렁'

    미국 유권자는 ‘대통령-부통령’을 하나의 짝으로 보고 자신의 표를 행사한다. 대통령 옆에 누가 서 있는지도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다. 대한민국 대선에는 러닝메이트(running

    중앙일보

    2012.08.04 00:33

  • [사설] ‘음주 방송’이 나오는 한나라당 정신상태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이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에서 사퇴했다. 그는 지난 6일 저녁 식사 때 술을 마신 뒤 3시간여 후인 7일 새벽 MBC 생방송 ‘100분 토

    중앙일보

    2011.10.10 00:21

  • “노동계, 고혈압·당뇨·치매·비만 합병증”

    “노동계, 고혈압·당뇨·치매·비만 합병증”

    정연수 서울지하철노조 위원장이 4일 서울 용답동 군자차량기지에서 인터뷰하고 있다. [조문규 기자] 노동계에 변화의 바람이 분다. 발원지는 서울지하철노조다. 숨죽여 온 노심(勞心)

    중앙일보

    2011.05.06 01:37

  • [사설] “민주화 세력, 잘난 척하면 안 된다”

    민주화 운동으로 평생을 보낸 정성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운동권 동료·후배들을 향해 쓴소리를 던졌다. “민주화 운동 세력은 과거의 경력을 훈장처럼 달고 다니지 말고 민주화

    중앙일보

    2011.04.05 00:06

  • “운동권 세력, 보상 받을 만큼 받아”

    “운동권 세력, 보상 받을 만큼 받아”

    정성헌 이사장 정성헌(66)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은 “민주화 운동세력은 과거의 경력을 훈장처럼 달고 다니지 말고 민주화 성과를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정 이사장

    중앙일보

    2011.04.04 00:40

  • 잠자는 北 민중을 깨워라

    잠자는 北 민중을 깨워라

    1980년 5월 필자는 광주의 고등학교 2학년생이었다. 언론이 통제돼 눈앞의 참극에 대한 정보의 갈증이 극에 달하자 북한 라디오방송을 듣게 됐다. 물론 과장된 선동 일색이라 가치

    중앙선데이

    2010.12.19 01:28

  • 북한 세습 용인하는 ‘후진국형 진보 노선’포기하라

    북한 세습 용인하는 ‘후진국형 진보 노선’포기하라

    3대 세습 등 북한의 현실에 대해 침묵하는 진보 진영에 직격탄을 날린 주대환 한국사회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 북한에 대한 대화와 비판의 양립 가능성을 주장했다. [김성룡 기자] 한

    중앙일보

    2010.10.28 00:52

  • “지금 민주당으론 안 된다는 열망이 나를 밀어준 힘”

    “지금 민주당으론 안 된다는 열망이 나를 밀어준 힘”

    이인영 민주당 최고위원은 “어떤 대야망을 갖고 정치를 하고 있지 못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쟁해서 상처를 내는 정치가 아니라 선한 협력과 공동의 모색 속에 새로운 가치 창조

    중앙선데이

    2010.10.10 00:53

  • 종북으론 진보 못한다

    종북으론 진보 못한다

    북한의 3대 세습을 놓고 제2의 종북주의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2007년 대선 직후 민노당 내에서 불거진 종북주의 논쟁은 노회찬·심상정 등이 진보신당으로 분당하는 사태로 귀결되

    중앙선데이

    2010.10.09 23:27

  • 보수와 진보, 상생과 소통을 말하다 ① 박효종 - 김형기 교수 대담

    보수와 진보, 상생과 소통을 말하다 ① 박효종 - 김형기 교수 대담

    ‘보수와 진보, 상생과 소통을 말하다’의 첫 번째 이벤트는 박효종 서울대 교수(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와 김형기 경북대 교수(좋은정책포럼 대표)의 대담이다. 두 사람은 연말까지

    중앙일보

    2010.04.07 01:05

  • [파워 인터뷰] 좌파에게 ‘양심’ 을 묻다, 박효종 교수

    [파워 인터뷰] 좌파에게 ‘양심’ 을 묻다, 박효종 교수

    서울대 윤리교육과 박효종 교수의 발언들이 적잖은 파장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정의구현사제단과 전교조를 대놓고 비판하는데 그 강도가 섬뜩할 지경이다. 천주교 사제들에 대해 “당신들이

    중앙일보

    2009.04.13 01:32

  • “노사민정위 참여할 의사 전혀 없어”

    임성규(53) 신임 민주노총 위원장은 2일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노총이 과연 수많은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을 위해 사업과 투쟁을 해왔는지 깊이 성찰할 때”라고 말했다. 이날 회견에

    중앙일보

    2009.04.03 01:56

  • “민노총, 괴물로 변하게 된 과정 썼다”

    “민노총, 괴물로 변하게 된 과정 썼다”

    지난달 13일 사망한 노동운동가 권용목(52·사진)씨는 민주노총의 부패와 비리를 정면 겨냥한 ‘유작’을 남겼다. 『민주노총 충격보고서』라는 책이다. 고인은 뉴라이트 신노동연합 상임

    중앙일보

    2009.03.12 01:49

  • “지금은 합리적 보수, 책임있는 진보 협력할 때”

    “지금은 합리적 보수, 책임있는 진보 협력할 때”

    “지금은 단순한 경제난을 넘어 ‘국난(國難)’이라 불러 마땅한 국가적인 비상시국이다. 정부·정치권과 시민사회가 동참하는 새로운 ‘나라 다스리기(거버넌스)’ 체계, 일종의 거국체제를

    중앙일보

    2009.02.19 01:10

  • [조우석 칼럼] 책에 길을 묻다

    대한민국은 정말 수수께끼 나라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놀라운 경제적 성공을 거둔 거의 유일한 이 땅에서 자부심은커녕 자학과 증오가 시도 때도 없이 터져 나온다. 서울대 전상인 교

    중앙일보

    2009.01.17 01:17

  • “자기 이미지만 챙겨…김형오 바지 잡고 매달렸어야”

    “자기 이미지만 챙겨…김형오 바지 잡고 매달렸어야”

    방송법 개정 등 주요 쟁점 법안의 국회 통과에 실패한 한나라당이 책임론을 놓고 당내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홍준표 원내대표과 김형오 국회의장에 대한 책임론에서 시작해 박근혜 전

    중앙선데이

    2009.01.11 05:16

  • “자기 이미지만 챙겨…김형오 바지 잡고 매달렸어야”

    “자기 이미지만 챙겨…김형오 바지 잡고 매달렸어야”

    관련기사 한나라 입법 전쟁 후폭풍 “이번 입법 전쟁 때 소위 친이계라는 의원들은 어디서 뭘 했나. 지금 와서 홍준표 원내대표만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라는 건 앞뒤가 바뀐 얘기다

    중앙선데이

    2009.01.10 22:49

  • [아듀! 2008] 갈피 잡지 못했던 학술계

    [아듀! 2008] 갈피 잡지 못했던 학술계

    지난 17대 대선에서 보수 진영은 유효 투표수의 63.75%(이명박 48.67%+이회창 15.08%)를 얻으며 권력의 시계추를 좌에서 우로 돌렸다. 보수 진영의 이념적 승리라고 할

    중앙일보

    2008.12.16 01:11

  • 서경석, "뉴라이트전국연합은 ‘노사모’처럼 정부를 무조건 지지"

    서경석, "뉴라이트전국연합은 ‘노사모’처럼 정부를 무조건 지지"

    보수단체 ‘선진화시민행동’ 대표인 서경석 목사가 뉴라이트전국연합을 노사모와 비교했다. 서경석 목사는 10일 PBC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최근 범보수

    중앙일보

    2008.12.10 11:20

  • 박사모 "오바마 당선, 박근혜에 유리"

    박근혜 전대표 지지모임인 '박사모'측이 버락 오바마의 미국 대통령 당선이 박 전대표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사모 정광용 회장은 5일 박사모 홈페이지(http://

    중앙일보

    2008.11.06 10:45

  • [이슈와 논쟁] 전교조 정보 공개 논란

    [이슈와 논쟁] 전교조 정보 공개 논란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연일 충돌하고 있다. 조 의원은 학생과 학부모의 알 권리를 앞세워 전교조 활동 내용을 제출하라고 요구했다. 전교조는 “차라리 우

    중앙일보

    2008.09.24 03:45

  • “초보 개신교, 불교 내공과 천주교 성숙 배워야”

    “초보 개신교, 불교 내공과 천주교 성숙 배워야”

    종교 편향 논란으로 나라가 시끄럽다. 문제의 원인으로 뉴라이트를 지목하는 목소리가 높다. 중앙SUNDAY가 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인 김진홍 목사를 직격 인터뷰했다. 다음은 기사

    중앙일보

    2008.09.07 11:23